그룹 초신성.
초신성은 연기자 김범과 11일 경주 황성동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이영희 패션쇼’에 모델로 나선다.
이날 초신성은 모델로 런웨이를 밟은 후에는 축하무대도 갖는다. 최근 발표한 신곡 ‘그리운날에’를 비롯해, ‘슈퍼스타’ 등을 부를 계획이다. 또한 한국을 찾아준 일본 팬을 위해 5월 일본에서 발표돼 당일 오리콘 싱글차트 2위에 오른 ‘마고코로’(진심)를 부를 예정이다.
이튿날인 12일 초신성은 슈퍼주니어, 카라, 투애니원 등 대형 스타들이 참여하는 한류드림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군다.
일본에서 낸 싱글 9장을 모두 오리콘 차트 6위 이내에 올려놓은 초신성은 최근 국내에서 발표한 ‘그리운 날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