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남규리 트위터
남규리는 지난 15일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인생은 아름다워' 제주도 촬영현장 공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남규리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극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켠이 남규리의 외모에 반한 듯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mena299란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사람이야 인형이야"라고 밝혔다. 또 "저런 외모로 하루만 살아봤음 좋겠다"(chaihyunkyu),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JJolbaji) 등 반응도 올라왔다.
또 남규리는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 쉬는시간에는 PMP로 드라마 모니터를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낸답니다. 오늘은 커피한잔과 함께 여러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남규리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톡톡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양초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