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12월7일 소집해제를 앞둔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동완은 소집해제 이틀 뒤인 12월 9일 오후 8시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팬 미팅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어 12월15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 ‘김동완 저팬 프리미엄 베스트’를 발표하고 12월18일 도쿄에서 팬 미팅을 갖는다.

김동완은 한일 팬미팅 이후에는 연기자로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김동완은 소집해제 후 신혜성, 선민이 소속된 라이브웍스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