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크리스탈, 공연도중 정신잃고 쓰려져

입력 2010-11-28 1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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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크리스탈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이 공연 갑자기 실신해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은 지난 2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공연 도중 마지막 곡을 부르다 쓰러졌다. 크리스탈은 이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실신 직후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며 “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런 것 같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인 크리스탈은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현재 에프엑스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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