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여민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창의재단은 6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0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특기와 리더십을 발휘한 고교·대학생에게 주는 상으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U-17 여자축구 월드컵 우승의 주역 여민지(함안대산고·사진 오른쪽), 여자축구 간판스타 지소연(한양여자대) 등 총 100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장학금 300만원이 함께 수여됐으며 내년 1월에는 수상자 대상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