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유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한 여성의 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압구정 유이’는 커다란 눈, 오똑한 코, 달갈형 얼굴이 유이를 닮아 붙여진 수식어다.
이 여성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연예인 지망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름은 한그루. 인기 작곡가 주영훈이 원장으로 있는 클라이믹스 아카데미의 수강생이다.
한그루의 소속사는 “주영훈과 회사가 많은 공을 들인 신인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