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가희-유이.
유이는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수영선수 시절 비키니를 한번 입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유이와 가희가 현재 함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워터파크의 팬 사인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수영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유이는 “수영장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지 않냐”는 질문에 “선수생활때는 워터파크에 와도 선수 수영복을 입고 와서 비키니를 꼭 입어보고 싶었다”고 그때의 심정을 솔직히 말했다.
이에 가희 역시 “예쁜 비키니를 보고 사놓은 것들이 너무 많은데 못 입는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이루어진 한 설문조사에서 ‘핫 바디 스타 1위’로 뽑힌 유이는 이날 아찔한 S라인 포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30일 밤 9시 55분.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