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벅지’ 유이 “비키니 입고 싶어…”

입력 2010-07-30 17: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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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가희-유이.

애프터스쿨 가희-유이.

애프터스쿨 유이가 비키니를 입고 싶다는 소원을 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이는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수영선수 시절 비키니를 한번 입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유이와 가희가 현재 함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워터파크의 팬 사인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수영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유이는 “수영장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지 않냐”는 질문에 “선수생활때는 워터파크에 와도 선수 수영복을 입고 와서 비키니를 꼭 입어보고 싶었다”고 그때의 심정을 솔직히 말했다.

이에 가희 역시 “예쁜 비키니를 보고 사놓은 것들이 너무 많은데 못 입는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이루어진 한 설문조사에서 ‘핫 바디 스타 1위’로 뽑힌 유이는 이날 아찔한 S라인 포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30일 밤 9시 55분.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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