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BS '시크릿 가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지난 14화에 방송된 현빈과 하지원의 파티장 키스 장면이 담겨 있다.
메이킹 영상 속 현빈과 하지원은 농도 깊은 키스를 나누며 촬영에 임한다. 촬영 후에도 두 배우는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현빈은 하지원에게 "다시 가야 한다는 데 좋아?"라며 장난을 걸자, 하지원은 "야~ 됐어"라고 웃으며 현빈의 어깨를 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지막인 것이 아쉬울 정도로 팀웍이 훌륭한 모습이다", "매주 토요일이었으면 좋겠어요. 시크릿 가든 이번주에 끝나는게 사실이라고 믿기지 않아요"라고 반응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