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21일 오후에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 홀에서 ‘제6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이 열렸다.
‘아시아는 하나’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손담비, 권상우, 윤다영, 김하율, 대만의 인기그룹 F4 멤버 옌청쉬(言承旭) 등 국내외 최정상의 톱스타와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시아 최고 별들의 잔치인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의 결과와 함께 관심을 끄는 건 역시 여성 톱스타들의 아찔한 무대의상과 드레스 코드.
어느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걸 그룹으로 성장한 소녀시대는 이날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검정색 핫팬츠로 모델 못지 않은 섹시한 S라인을 뽐냈다.
특히 인기곡 ‘훗’ 의 축하무대에서 이들은 회색벨트와 검정 롱 부츠로 성숙한 느낌을 강조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댄싱 퀸’ 손담비는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탄력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초미니 스커트로 건강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권상우-한지민-서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한편 소녀시대와 손담비 외에도 걸 그룹 시크릿, 배우 권상우, 한지민, 서우, 김소연, 정소민, 송중기, 서효림, 대만 F4 멤버 옌청쉬(言承旭) 등이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는 ‘제6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은 아시아가 하나임을 알리는 화합과 교류의 문화축제로 아시아 13개국 최고의 모델들과 스타들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시상식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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