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 남편 오늘 연기 최고^^ㅎㅎ 촬영장에서 한 컷”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같은 날 ‘드림하이’ 11회에 작곡가로 카메오 출연한 주영훈을 향한 글.
두 사람은 이날 동반 출연해 “어휴. 성질하고는 누가 데리고 살지(주영훈 분)”, “머리는 이만, 이만해 가지고!(이윤미 분)” 등 깨알 같은 대사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드림하이’는 김수현의 ‘다크삼동’변신과 악녀 함은정이 비밀을 알아버린 수지 등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출처=이윤미 트위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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