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월화드라마 선두 굳혔다

입력 2011-03-09 1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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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짝패 포스터. (사진제공=MBC)

‘짝패’가 월화드라마 왕좌를 더욱 공고히 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짝패’는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분(16.9%)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 중인 SBS 월화미니시리즈 ‘마이더스’는 12.4%의 시청률을 유지했으며 KBS2TV ‘강력반’은 7.9%로 0.1% 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이날 ‘짝패’는 천둥(천정명)과 동녀(한지혜), 금옥(이설아)의 삼각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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