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이건 둘리…라고 조심스레 우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둘리를 흉내 낸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눈을 동그랗게 뜬 박민영은 아랫입술을 내밀고 볼에 살짝 바람을 불어넣어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귀여워! 둘리 인정", "귀여운 둘리의 종결자"라고 댓글을 적었다.
한편, 박민영의 첫 공포영화 주연작 '고양이'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또 박민영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청와대 경호원역을 맡아 이민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출처 | 박민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