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하얀 셔츠속…풍만한 가슴골

입력 2011-01-24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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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베이글녀' 박민영이 남장 속에 꽁꽁 가렸던 풍만한 가슴골을 공개했다.

24일 란제리 브랜드 솔브(solb)는 자사의 광고 캠페인 '더 스캔들(the scandal)'에 박민영이 참여했다고 밝히고 사진 일부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솔브의 광고 제작을 위해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는 사진들을 촬영했고, 이미 그 사진 중 일부가 공개되면서 베이글녀의 종결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광고를 제작한 TBWA코리아는 "20대 젊은 층에게, 본인이 직접 란제리를 고르고 구매하는 행동은 외모로나 심리적으로나 예쁘고, 성숙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반영했다"며 "설레임의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소녀와 숙녀가 가질 수 있는 양면적인 매력을 충분히 발산시킨 박민영씨는 완벽한 모델이었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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