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주아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막내 설리는 아직도 십팔세다. 부럽다기보단 참 예쁘다! 우리 사이의 십년이란 터울이 별것 아닌 것처럼 우린 일상을 주고받는다. 우리 설리가 성숙한건가 내가 아직 철이 안든건가”라는 글과 함께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아민은 여성스러운 긴 머리에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으며, 설리는 한손으로 V를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다정한 포즈와 함께 주아민보다 10살이나 어린 설리의 큰 키가 눈에 띈다. 또 점퍼에 털모자를 쓰고 화장을 하지 않은 듯 보이는 설리의 모습이 순수하게 보인다.
사진출처|주아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