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이민정, ‘백의의 천사’ 등극…실제 간호사 실습까지

입력 2011-03-20 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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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더스'에 출연 중이 이민정이 '백의의 천사'가 되는 과정을 공개했다.

극 중 이민정은 병원에서 VIP를 전담하는 간호사 정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이민정이 간호사 역할을 위해 간호사 실습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드라마 촬영 직전 이민정은 한 병원의 간호사로부터 청진기로 혈압을 재는 방법과 함께 주사기를 다루는 방법 등을 배웠다. 그는 짧은 시간 동안 빠른 습득 과정을 보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내내 웃는 이민정의 모습에 병원을 찾았던 사람들은 "민정 씨는 미모도 마음도 정말 예쁘다", "어디 흠잡을 때가 없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연출 남태진 PD는 "민정 씨가 간호사인 정연 역을 좀 더 자연스럽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 간호사분께 교육을 받았는데, 프로답게 배우는 집중도가 뛰어났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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