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7년전 무명시절 이나영 친구 “귀엽지만 어딘가 달라!”

입력 2011-03-15 12: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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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영화 ‘아는 여자’ 출연 당시 모습과 최근. (왼쪽부터)

2004년 영화 ‘아는 여자’ 출연 당시 모습과 최근. (왼쪽부터)

배우 이민정(29)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7년 전 이민정이 무명 배우로 영화 ‘아는 여자’에 출연했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이민정은 주인공 한이연(이나영 분)의 친구로 등장했다.

영화 캡처 화면 속의 이민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하얀 피부를 보여주며 앳된 모습이다.

하지만 머리카락을 하나로 올려 묶어 드러난 얼굴의 전반적인 느낌이 지금과 사뭇 달라 일부 누리꾼들은 “어색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 이정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출처=영화 ‘아는 여자’ 캡처,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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