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채민서 커플은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등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7개월 동안 애정을 키워왔다. 하지만 각자의 스케줄과 성격 차이로 이별했다고 7일 한 매체가 전했다.
한편, 전진은 2009년 10월에 입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채민서는 작년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 이후 스타 화보 등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