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전진-대국남아와 한솥밥

입력 2011-04-06 11: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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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신지수가 5일 전진, 고주원, 대국남아 등이 속한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으로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스타화보 촬영을 통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지수는 현재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다. 신지수의 연기활동 등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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