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태임
김사랑과 이태임은 푸드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가 기획한 T.G.I프라이데이스의 브랜디드 프로그램 패키지 중 런치메뉴 광고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한다.
이번 광고는 ‘어메이징한 그녀들의 런치 타임’ 콘셉트로 진행됐다. 광고에서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중 떨어지는 모자를 무릎으로 핸들링해서 제자리로 돌리는가 하면 액세서리를 뒤로 던져 제자리에 안착시키는 등 스타일리쉬하고 멋진 포즈를 취하며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지면 광고 촬영까지 같은 날 함께 진행돼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두 사람은 끝까지 생기발랄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김사랑은 “평소에 좋아하는 레스토랑 광고를 하게 되어 좋다. 촬영현장 분위기도 좋고, 잘 나올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태임 또한 “스태프 모두 활기차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광고에서 드물게 화보도 함께 촬영 하게 돼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김사랑-이태임
이밖에도 SBS ‘시크릿가든’에서 발 영어로 화제가 된 김사랑은 실제 영어 발음을 듣고 싶어하는 제작진의 요청에 유창하게 영어 대사를 소화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광고 관계자는 “김사랑과 이태임은 여성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대한민국 대표 건강 미인으로, 이번 광고 이미지 및 타깃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최근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사람의 조합은 업계에서도 매우 신선한 시도라고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CJ E&M의 케이블채널 올’리브, 스토리온, 온스타일에서 4월 중순 부터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