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숨기고 숨겨도 눈에 띄는 ‘명품몸매’

입력 2011-01-25 15: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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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에 출연 후 ‘명품 몸매’로 시청자의 눈길을 끈 이태임이 2년간 약손 명가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약손명가의 이병철 대표는 최근 뉴욕과 도쿄 등에 63개의 지점을 두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이끌어 가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이태임의 이미지가 한국 전통 ‘골기 테라피’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동료 연예인의 추천으로 약손명가에서 관리를 받고 있던 고객이어서 이번 모델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직접 경험한 한국 고유의 골기 테라피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하여 지난해 종방된 KBS의 주말 드라마 “결혼해 주세요” 등 많은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약손명가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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