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2시 한 누리꾼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소식을 전하면서 “방금 이정재, 정우성이 왔다 갔다”며 “술을 많이 마신 정우성을 매니저가 부축하고, 이정재가 계산하고 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서태지-이지아 파문으로 이지아와 공개 연애를 선언한 정우성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됐기 때문. 누리꾼 giom**** 등은 “나도 마음이 아프다”, “정우성은 순수한 사람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아는 현재 조용히 자택에서 소속사 여직원과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누리꾼 트위터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