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번에 촬영된 화보는 ‘가요계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컨셉으로 진행 되었다. 포커 게임을 모티브로 삼은 이번 화보는 포커 카드 문양의 세트 안에서 촬영되었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기존의 락 밴드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을 연출했다. 스키니한 화이트 팬츠와 데님 팬츠에 셔츠나 파스텔톤의 티셔츠를 선택했고, 서스펜더를 활용하여 스위트한 승부사로 변신했다.
얼마 전 서울컬렉션 패션쇼에 모델로 서기도 했던 베이시스트 이정신은 186cm 이라는 큰 키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를 볼 수 있었고 정용화와 함께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 출연하는 드러머 강민혁은 배우에 버금가는 표정 연출과 포즈를 선보여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과 강민혁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준 이번 화보는 쎄씨(Ceci)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ㅣ ㈜지엘커뮤니케이션즈, 쎄시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