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과 정아름은 남성 피트니스 버라이어티 XTM ‘다이내믹 짐쇼’(Dynamic GYM Show) ‘절대남자’에서 각각 MC와 트레이너로 나선다.
MC인 최여진은 모델 출신으로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에 발레와 재즈댄스 등으로 꾸준히 다져온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설명이 필요없는 연예계 대표 몸짱.
트레이너로 나서는 정아름은 최근 ‘박민영 데칼코마니’란 별명을 얻으며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보톡스 운동법’이란 자신만의 운동법을 개발해 외모만큼 뛰어난 전문성과 해박한 피트니스 지식으로 능력 있는 여성 트레이너로 손꼽히고 있다.
두 사람은 27일 12시에 방송될 ‘절대남자’ 1회에서 ‘코어(core) 운동’을 소개하며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어 운동’은 팔과 다리 머리를 제외한 몸통 속에 있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신체의 균형과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운동이다.
매력 만점 최여진, 정아름은 ‘100인의 절대남’들과 함께 따라 해보며 ‘코어 운동’의 모든 것을 전한다. 이 밖에도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절대남자’는 오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XTM ‘절대남자’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