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나운서가 생방송 도중 콧물을 들이마시곤 사과하는 굴욕을 당했다.
최희는 매일 방송되는 KBS N '아이러브 베이스볼 3' 방송 도중 앞의 말을 맺으면서 고개를 숙이고 콧물을 삼켰다.
이어 당황한 듯 "죄송합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요."라며 정리했다.
네티즌들은 "예쁘니 괜찮다", "여신 최희의 굴욕", "이런 모습 새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는 지난 7일에는 차고 있던 원피스 벨트가 풀리는 사고로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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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미모의 여기자, 생방송 중 콧물이 대롱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