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강동원과 함께 ‘프렌치 카페’ 광고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광고 시리즈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것은 김태희의 사생활을 훔쳐 볼 수 있는 ‘맘보 편’.
해당 광고에서 김태희는 달콤한 잠에서 깨어 커다란 하얀색 이불로 온몸을 돌돌 말고 커피를 마시며 즐겁게 아침을 맞이한다. 이 과정에서 살짝 드러난 그녀의 우윳빛 어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누리꾼들은 “정말 새하얗다는 말이 어울리는 배우.”, “이토록 아름다운 영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신님은 저렇게 아침을 맞이하시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이후 광고와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출처｜‘프렌치 카페’광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