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맞아? 앙상팔뚝-허벅지 ‘윤아보다 마른 몸매’

입력 2011-05-13 14: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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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유리가 너무 마른 몸매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011 세계공영TV(INPUT)총회 축하음악회’에서 ‘훗’을 열창했다. 다양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나타난 소녀시대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 중 주황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유리는 예전에 비해 너무 마른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던 유리는 전과는 다른 앙상한 팔뚝과 허벅지를 드러냈다.

더욱이 소녀시대 멤버 중 마른 몸매의 멤버로 꼽히는 윤아보다도 더 말라보이는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많은 팬들은 “예전이 더 예뻤는데 너무 말랐다”, “건강미가 있어서 예뻤는데 아쉽다”, “너무 살빠져서 안쓰럽네”, “어디 아픈거 아닌가 걱정된다”, “대체 뺄 살이 어딨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MR.TAXI/Run Devil Run)’를 발매한 소녀시대는 이달 일본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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