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지난 5월 중순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화보 촬영차 발리로 떠난 황혜영은 공항 대기실에서도 팬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누리꾼들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명품몸매, “황혜영이 30대라고 믿기지 않는 각선미"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황혜영은 빈티지한 검정색 모자, 언발란스 훌 티셔츠, 반하이웨스트 숏팬츠, 하늘색 운동화 등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코디해 활동성과 스타일리쉬한 면을 동시에 보여줘 여성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빅 선글라스와 레드컬러의 백팩으로 포인트를 준 황혜영은 부담스러운 스타일보다는 일반인이 따라 하기에 무리 없는 공항룩으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4년 전 쇼핑몰 오픈해 올해 100억 매출 목표를 세울 만큼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