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주일 로펌에서 일하면서 느낀 게 너무 많다. 내게 맞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것과 싫은 것도 참아내는 것의 경계가 어딜까"라고 글을 올렸다.
최근 법조인으로 변신한 이소은은 지난 17일 "첫 출근-피곤해 기절하겠어요. 아아 일하면서 음악을 들었는데, shuffle 중 제 4집 노래가 나오더군요. 음악을 하던 내가 사무실에서 소송문서를 작성하는게 너무 이상했어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4월 25일에는 학교 모의 법정 대회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가수 이소은은 2007년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미국의 유명 로스쿨에 합격해 수학했다.
사진출처|이소은 트위터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