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커, 한국 방한 열기 ‘폭발’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를 향한 국내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31일로 예정된 미란다 커의 한국 팬미팅 신청자가 24일 현재 4만 명을 넘어선 것.

슈퍼스타T화보는 총 100명을 선정하는 미란다 커 팬미팅에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신청 이벤트를 28일까지 3일 더 연장하고 참가자도 30명 추가한다고 전했다.

슈퍼스타T화보 관계자는 "미란다 커도 예상보다 뜨거운 한국 팬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으며, 참가자 수를 늘려 더 많은 팬들을 만나는 것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란다 커의 국내 첫 팬미팅 참가는 스타화보닷컴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진제공｜스타화보닷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