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6회초 두산 공격, 2사 1루 주자 두산 오재원이 김동주 타석 때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