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재원 ‘욕심부린 내 탓…’

입력 2011-06-01 2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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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6회초 두산 공격, 2사 1루 주자 두산 오재원이 김동주 타석 때 2루 도루에 실패한 후 무릎을 꿇은채 앉아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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