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아찔한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이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아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백업댄서들과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군무 도중 백업댄서들이 윤아의 바지를 찢어 일명 ‘하의실종’ 의상을 선보였고,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파격적인 봉춤을 춰 팬들을 경악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에선 청순윤아 일본에선 섹시윤아”, “가로봉춤이네”, “춤보다 의상이 더 야해”, “윤아가 변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7월까지 일본 6개 도시에서 14번에 걸친 일본 전국투어를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유튜브 동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