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트위터 사용자는 이민호와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열린 한 공개행사에서 나란히 앉아 밥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롯데 칠성음료가 주최하는 골프 행사에 참석한 이민호와 이효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효리는 무늬가 들어간 롱원피스에 카키색 베스트를 걸쳐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민호는 하얀색 셔츠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효리는 처음처럼, 이민호는 칸타타 등 롯데 칠성음료의 간판 광고 모델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ks**** 트위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