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권리세, 똑같은 야상 스타일 ‘승자는?’

입력 2011-06-20 15: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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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같은 옷을 입고 출연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딸인 최다혜 역을 맡아 발랄한 재수생을 연기하고 있다.

권리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위대한 탄생’에서 함께 참가했던 데이비드오와 가상 커플로 투입, 지난 18일 첫 방송을 선보였다.

이 둘은 각각 ‘시티헌터’와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흰 티셔츠와 카키색 야상 조끼로 똑같은 패션을 선보였다.

구하라는 말괄량이 최다혜 역에 맞게 편안하고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 권리세 역시 나이가 어린 풋풋한 커플 설정에 맞게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인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구하라가 예쁘다’, ‘둘 다 예뻐서 옷이 잘 어울린다’, ‘옷도 예쁜 것 같다’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출처ㅣSBS, MBC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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