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엥의 공항패션이란 이런것? 정재형 샌들+양말 ‘깜짝’

입력 2011-06-20 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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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엥’은 어떤 공항패션을 즐겨 입을까. 가수 정재형의 독특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형의 동료인 가수 김동률은 20일 트위터에 “정재형 공항패션 직찍”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헐렁한 하얀색 티셔츠와 반바지 그리고 선글라스를 쓰고 공항에서 편안히 카트를 잡고 있다.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건 다름아닌 양말과 샌들.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없다는 ‘양말+샌들’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누리꾼들에게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뭘 입어도 잘 생겼다” “역시 파리지엥 패션은 앞서간다”“정형돈, 보고 있나?”등 재미있는 댓글로 관심을 드러냈다.

최근 정재형은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참여, 정형돈과 함께 팀을 이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 출처 ㅣ 김동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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