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2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심기일전하려고 머리를 싹둑. 그다지 좋지 않은 제 몽타주가 착해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얼빵하니 괜찮죠? 요즘은 계속 지난번에 쓰러져서 펑크났던 죄 많은 스케줄들 소화하고 있고요. 사진은 그저께 찍은 광고 사진 촬영 중 한 컷!”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장훈은 짧아진 헤어스타일에 검은색으로 염색도 했다. 블랙 수트에 나비넥타이를 매 깔끔한 패션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선해 보여요”, “머리 참하게 자르셨네요”, “이왕이면 좀 더 시원하게 자르세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부터 평창휘닉스파크 야외무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김장훈 콘서트”를 연다.
사진 출처 |김장훈 미투데이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