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효린은 7월2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최초 2회 최종우승을 했다. 민해경의 ‘미니스커트’를 섹시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멋지게 소화한 효린의 무대는 주말 내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
오늘 공개된 안무영상 속에는 민낯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효린이 라이브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는데, 트레이닝복으로도 숨길수 없는 볼륨감과 폭풍가창력에 네티즌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한국의 비욘세, 효욘세다”“효린 몸매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등의 댓글을 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씨스타 효린은 불후의 명곡2에서 매 주 아찔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의 비욘세’라는 극찬속에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