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준수, 개와 쌍둥이 포즈로 잠들어 ‘귀여워’

입력 2011-07-07 15:34: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짐승돌’ 2PM 준수가 개와 같은 포즈로 잠들어 있는 귀여운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준수는 7일 오후 2시경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가 개를 샀어요. 저랑 자는 모습이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와 똑같은 포즈로 잠든 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팔과 다리 사이에 흰색의 쿠션을 끼고 잠들어 있다. 사람과 개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자는 모습이 마치 쌍둥이가 똑같은 자세로 자는 것 같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귀여워요”, “오빠는 햄토리 같아요”, “똑같은 포즈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2PM은 신곡 ‘핸즈 업’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준수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