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바자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홍진경은 생후 7개월된 딸 라엘이와 함께 로맨틱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화보 속 홍진경은 아이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10등신의 몸매를 선보이고 있으며, 옅은 살구색 롱드레스와 러블리한 헤어스타일은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드레스 종결자”로 불리우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홍진경의 집에서 단독으로 촬영된 이날 화보는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는 창가와 엔틱한 소품이 생후 7개월된 딸 라엘이와 함께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홍진경의 모습과 잘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또한 홍진경은 딸과의 첫 촬영으로 들뜬 마음을 드러내듯 촬영내내 라엘이를 살뜰하게 챙기며 프로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어 ‘딸바보’임을 입증했다는 후문.
한편, 출산 후 왕성한 활동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진경은 여성을 위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쏭레브’의 모델로 발탁되어 화장품 모델이자 최고의 패션리더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ㅣ룬컴, 패션잡지 바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