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날아오는 화살이 입술에 박혀” 충격 고백

입력 2011-07-19 09: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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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여주인공 윤소이가 오늘 19일 화요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영화 촬영 중 입술에 화살이 박혔던 끔찍했던 사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으로 데뷔한 이후 유독 액션 연기를 많이 해왔다”며 여러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며 크고 작은 부상을 경험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윤소이는 “워낙 겁이 없는데 한 번은 한 영화 촬영 중 리허설 때부터 왠지 느낌이 이상했다”며 사고를 미리 예감했던 사연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소이는 “결국 입술에 화살이 박히고 말았다”라는 충격고백을 했다. 19일 방송되는 ‘강심장-MC특집’에는 설리 외 류시원, 이지훈, 박소현, SBS 간판 아나운서 김소원, 김성주 전 MBC아나운서, 왕종근 전 KBS아나운서, SBS 신입아나운서 김주우 등과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이지훈, ‘무사 백동수’의 여주인공 윤소이, 안선영,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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