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꿈에서 본 숫자를 보고 엄마에게 부탁해 복권을 샀는데, 십만원에 당첨된 적이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설리는 “꿈에서 물을 보면 항상 좋은 일이 생겼다”며 물꿈을 꾸고 의외의 횡재를 얻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자칫하면 크게 위험했을 뻔 했던 일을 꿈 때문에 미리 알고 피한적이 있다고 해 출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강심장-MC특집’에는 설리 외 류시원, 이지훈, 박소현, SBS 간판 아나운서 김소원, 김성주 전 MBC아나운서, 왕종근 전 KBS아나운서, SBS 신입아나운서 김주우 등과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이지훈, ‘무사 백동수’의 여주인공 윤소이, 안선영,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