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최여진-최송현, 교복입고 ‘동안 대결’

입력 2011-07-19 11: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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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30), 최여진(28), 최송현(29)이 교복 패션을 선보인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단짝 친구로 출연 중인 세 연기자는 19일 방송되는 12화에서 여중생 시절 처음 만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촬영 당시 제작진들은 세일러 교복을 입고 중학생으로 변신한 세 여배우의 동안 외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조여정은 세일러복에 깜찍한 깻잎 머리로 나이가 무색한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극중 승소 99%로 일에는 빈틈없는 이혼전문 변호사 최송현도 평소 차도녀의 모습을 벗고 뱅 앞머리와 삐삐머리로 풋풋한 중학생 모습을 소화했다. 또한, 대담무쌍한 자유연애주의자를 연기하는 최여진은 스타일리쉬한 벼머리 머리띠 스타일로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고.

한편, 이 날 방송에는 본격적으로 최진혁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즐기고 있는 조여정에게 최대 장애물이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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