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기하의 후덕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장기하의 과거 사진은 안경을 끼고 노랗게 염색한 머리에 육중한 체격으로 쪼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금의 날렵하고 감성적인 느낌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
앞서 장기하는 방송에서 직접 “군대 가기 전에 몸무게가 100kg 가까이 나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이다’, ‘이때부터 장기하 팬이었다’, ‘나도 살빼야겠다’, ‘서울대 가려면 저 정도가 되도록 공부해야 하는 듯’이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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