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는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고, 밴드 공연의 성지인 도쿄 무도관 공연을 앞두고 있다. 공연 티켓이 판매한 지 12분 만에 매진되었다는 점으로 일본의 FT아이랜드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슈어와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일본 활동을 준비하여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4년 전 ‘인디즈’ 하우스 밴드로 활동할 때부터 찾아와준 팬들이 아직도 공연장에 찾아온다”며 “많은 사람들이 ‘밴드가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이 좋다’고 말해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FT아일랜드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 촬영 현장을 슈어 8월호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제공ㅣ패션잡지 슈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