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파격 화보’…온몸에 타투, 짙은 화장까지

입력 2011-07-26 08: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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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온몸에 타투를 하고 짙은 화장을 한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박시연은 친동생 박민주 디자이너의 액세서리 브랜드 MZ company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이 함께한 8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쉬한 감성으로 직접 화보 콘셉트 회의에 참여해 액세서리의 스타일링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였다.

박시연은 온몸에 강렬한 타투를 하고 짙은 화장을 한 채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또 빈티지, 시스루, 락앤롤 등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을 과감하게 시도해 섹시하고 력셔리한 느낌의 화보를 완성해냈다.

MZ company 측의 한 관계자는 “매년 액세서리 화보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스타일리시하고 멋진 화보는 처음인 것 같다”라며 “박시연을 비롯한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여 만들어낸 결과”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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