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수영-최정윤 “우리 다정하죠?”

입력 2011-08-02 16: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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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류수영(왼쪽)과 최정윤이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김자옥 분)와 ‘진상 아빠’ 황창식(백일섭 분) 등 황씨 부부와 네 명의 아들들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유이 분)의 이야기를 통해 좌충우돌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유쾌한 내용의 가족드라마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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