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정영식·문현정, 아시아탁구선수권 태극마크 外

입력 2011-08-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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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문현정, 아시아탁구선수권 태극마크

탁구 차세대 주자 정영식(대우증권)과 여자부 대들보 문현정(삼성생명)이 내달 12∼18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남녀부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정영식은 2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끝난 대표 선발전에서 10승2패의 기록으로 상비군 13명 중 1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문현정이 13승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출전 선수 15명 중 1위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따냈다.


농구협, 고교선수 3대3 ‘독도 농구대회’ 추진

대한농구협는 24일 독도에서 고등학교 선수들의 3대3 경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계획된 ‘독도 농구대회’는 수도권 2개 학교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23일 하루 울릉도에서 숙박한 뒤 24일 독도에서 정규 코트가 아닌 반코트에서 3대3 경기를 치른다.


윤영중, 세계핀수영선수권 男잠영 400m 은메달

윤영중(서울시청)이 2일(한국시간) 헝가리 호드메조바사헬리에서 열린 제16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부 잠영 400m 결승에서 2분45초23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칸요 데니스(헝가리)는 2분42초90으로 실라드 빌헬름(헝가리)이 작년에 세운 세계기록 2분43초54를 갈아치우며 정상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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