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닉쿤, 막대과자 게임 ‘입술 닿은 것 같아…아찔’

입력 2011-08-05 1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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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와 2PM 닉쿤이 아찔한 막대과자 게임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게스트들이 짝을 이뤄 막대과자 게임을 펼쳤다. 이 가운데 오나미와 닉쿤 팀의 게임이 가장 아찔했던 것.

특히 출연진들은 연애 경험이 없는 오나미가 막대과자 게임을 하게 되자 "드디어 첫키스를 하는 것이냐"며 기대를 모았다. 오나미 역시 게임에 앞서 립글로스를 바르는 등 들뜬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날 오나미와 닉쿤 팀은 1.7cm로 막대과자 게임에서 1위를 차지, 오나미는 닉쿤과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시도하다 이내 닉쿤을 와락 끌어안았다.

한편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애프터 스쿨 리지 유이, 2PM, 걸그룹 달샤벳의 수빈 아영,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했다.

사진 출처ㅣ KBS 2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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