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은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자상한 아빠가 되기 위한 특별한 도전을
펼쳐 눈길을 끈다.
2PM은 현재 직접 진행을 맡고 있는 ‘2PM쇼’를 통해 승부욕 대결, 가사왕 대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2PM 멤버들의 자상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아빠가 되기로 한 것.
이 도전을 위해 영화, CF,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아기가 된 아역 스타 ‘문 메이슨 삼형제’가 깜짝 등장, 문메이슨 삼형제는 2PM이 자상한 아빠가 될 수 있을지 일일 게스트이자 심사위원이 됐다.
문 메이슨을 비롯해 삼형제가 등장하자마자 2PM은 “너무 귀엽다”며 몰려들었다. 이어 6명의 짐승돌이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갖은 노력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2PM은 대화가 가능한 문 메이슨과는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통해 다가가려하고, 둘째 문 메이빈과 메이든에게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평균 나이 23세인 어린 아이돌 그룹 2PM이 과연 이번 미션을 통해 자상한 아빠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2PM의 자상한 남자의 모습이 공개되는 ‘2PM쇼’는 SBS플러스에서 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ㅣSBS E!TV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