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여동생 야닌, 오빠 따라 태국 ‘모델퀸’?

입력 2011-07-18 17: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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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닉쿤 여동생인 야닌이 태국에서 광고 모델 후보로 나섰다.

닉쿤이 광고모델인 건강 음료 ‘브랜즈(Brand's)’의 모델 후보가 된 것. 야닌은 누리꾼들의 투표를 통해 9명의 다른 후보들과 경쟁을 펼친다.

모델로 발탁되면 오빠인 닉쿤과 함께 한 CF에 출연할 가능성도 있다.

공개된 모델 선발 홍보 포스터에 나온 야닌은 닉쿤과 같은 늘씬한 몸매는 물론 뚜렷한 이목구비에 세련된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훈훈한 남매다”, “닮은듯 다르네”, “태국의 우월 유전자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닌은 2009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해 한국 홍익대학교와 태국 Silpakorn University(실파콘 유니버시티)간의 교류로 열린 패션아트전에서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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